용담현대아파트 드디어 이사를 마쳤습니다.

2009. 12. 14. 04:00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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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현대아파트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짐은 별로 없습니다.

거실엔 50인치 TV걸려있고 아무것도 없지요...

 

요즘 더욱 부드럽게 TV가 움직입니다.

화질, 기능이 갈수록 좋아집니다.

몇 년 후엔 도대체 어떤 TV가 존재할련지...

 

 

 

할아버지 품에 꼬옥 안겨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를 더욱 좋아하는군요.

할머니가 훨씬 잘해주는데도 말이죠...^^

 

 

 

아무것도 없으니 편하네요.

이제 하나하나씩 사야되겠죠.

일단 무조건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아무것도 없으니 편하네요.

이제 하나하나씩 사야되겠죠.

일단 무조건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빨리빨리 정리가 끝나야 할텐데...

 

 

 

 

 

 

 

예전 직장생활을 하며 모았던 돈을 토지구입하는데 썼습니다.

벌써 3년이 넘었네요.

얼마되지 않은 돈이였지만 제가 벌어서 무엇을 산다는 것은 큰 의미였습니다.

 마음만은 부자가 된 듯 합니다.

 

두번째의 느낌은 또 다릅니다.

조금더 열심히 살아야겠단 생각이 드는군요.

 

아직 젊기에 더욱 열심히 살아갈 것이고 성공하길 바라며

남도 도와줄줄 아는 사람이되길 바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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