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짧게 자르고서 분유를 먹습니다. 13개월
2010. 6. 18. 18:25ㆍ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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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자르고 나니 시원하게 보이네요.
긴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짧게 잘라서 잘 만져주면 짧은게 훨씬 나은것 같기도하고...^^;;
뭐라 하지 않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분유를 먹습니다.
지금은 분유를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먹이고 무조건 밥을 먹입니다.
처음엔 아주 잘 먹다가 요즘은 본인이 먹겠다고 자꾸 손을 갖다대는군요.
옷에 흘리긴 하지만 재미있나봅니다.
온통 밥풀과 반찬을 흘려가며...주워먹기도하고...
나중에 사진을 올려야겠네요...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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