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엘로엘 팡팡 옐로우 선쿠션 사이즈별로 있어 선택하기 좋네요

엘로엘 팡팡 옐로우 선쿠션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원래 쓰던 선쿠션을 다써써 이번엔 새로운걸 써보자 하고 검색하다가 알게된 제품이예요 .

일단은 노란색이 너~무 맘에 들어서 선택하게 되었구요 .

사이즈별로 있다는것도 큰 장점이였고 가격대도 괜찮았어요 .

 

 

제가 산건 빅 선쿠션이예요. 25g 으로 휴대용이라고 하기엔 조금 큰 감이 있지만

작은걸 사면 금방금방 떨어지기때문에 살짝 귀찮아져서 저는 이왕사는거 빅쿠션으로 큰걸로 선택했어요 .

 

사이즈는 8g , 15g , 25g 이렇게 세가지 있었구요. 8g 은 완전 미니 버전이예요 .

 

 

휴대용으로 작은 가방에 톡 넣고 다닐 용도라면 15g 이 더 좋으실것 같아요. 

물론 완전 미니백을 사용하신다 하면 8g 이 맞겠지만 한두번 사용하나마나 할 수 있을 양이지 않을까 싶어요 . 

세트로 주문하게되면 미니버전도 함께오는 경우가 있으니까 

시험삼아? ㅎㅎ 한번 주문해보셔도 괜찮을까 싶긴하네요 .

 

 

모양도 맘에들었구요 . 발라보니까 아주 부드럽게 퍼지네요.

향도 괜찮고 또 무엇보다도 색이 아예 없다보니까 더욱 편합니다.

덧발라봤는데 번짐없어서 좋았고요 너무 기름지지 않았으며 시원한 쿨링감도 분명있어요 .

저는 아주 예민한 피부가 아니여서 이런거 저런거 도전해보곤 하는데 

괜찮은 제품이라 리뷰 남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