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아불닭 제주용담점 제주시 흥운길 3 낮 2시부티 밤1시까지 매달 1,3번째 화요일 정기휴무 064-743-4954 배달의민족으로 포장주문해서 찾으러 다녀왔어요. 매니아불닭이구요 ! 제주도에 2곳 있더라구요. 제가 다녀온곳은 용담점으로 제주공항근처에 있습니다. 이집 닭날개 너무 맛있습니다 ㅋ 숯불의 향도 좋고요 ~ ( 그 그을림의 맛과 향이 너무 좋음. 물론 직화 요리 및 탄음식은 암에 안좋다고 함 ... ) 매운 그 맛도 너무 좋아요. 양상추 마요네즈 양념인데 맛나잖아요..ㅋ 그 마요네즈의 느끼함과 이 매운 양념맛의 조합이 너무 좋아요. 그리고 달걀찜은 여기서도 판매하는걸로 알긴하는데 ㅋ 집에서 간단하게 만들었어요. 그리고 여기에 맑은 콩나물국도 끓여서 냉장고에 담아두고 아주 시원하게 먹었는데 맛있었..

파스쿠찌 제주대병원점 제주대학교병원 1층에있음 포장/매장이용 다 됨 / 오전 8시부터 밤 8시까지 저는 신기하리만큼 입에 딱 맞는 카페가 여기예요. 파스쿠찌에서 마셔본 커피중에서 맘에 안드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왠만큼 커피전문점 잘 모르겠다 싶으면 파스쿠찌를 찾고는 하는데 약간 .. 그 ... 그런저런 사건이 있을땐 저도 눈치가 살짝 ^^;;;하하 아무튼, 이번에 가서 마시고왔는데 맛있었어요. 그냥 바닐라라떼로 간단하게 마셨는데도 만족스럽더라구요. 홀에서 마시는데 에어컨이 너무 강해서 너무 추웠다 정도...가 좀 불편사항? 베어커리들도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무엇보다도 유리케이스안에 있어서 그게 너무 맘에듬. 저는요.. 빵들을 그냥 자판대 위에 올려놓고 판매하시는곳 너무 싫습니다 ㅜ 그런경우 가지도않고 ..

추석연휴 다녀오기 좋은곳 : 서귀포 자연휴양림 서귀포에서 추석연휴를 보내게 되셨다면, 여기도 참고해보세요. 식당 정보 알려드리기전에 ㅋ 잠시 걷기 좋은곳으로 추천드리고 싶은곳이 있어 정보 남겨요. [ 서귀포자연휴양림 ] 이라는 곳인데 △ 걷기 좋은 코스들이 무궁무진하여 짧게 혹은 길게 ~ 걸어보기 좋은곳이랍니다. 입장료 조금 있어요 ! 야영장도 있고 숙박시설도 있더라구요. 저는 아직 이용해보지 못했지만 ㅋ 항상 산책하러 갈때마다 입버릇처럼 여기 숙박 한번 해봐야하는데... 그래요 ㅋ 이용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5시까지이구요. 맨 마지막에 차를 타고 드라이브하면서 지나갈 수 있는 길도 있어요. 분위기는 끝장나게 좋긴한데, 절대 감속 !!! 그 길을 도보로 이동하시는분들도 계시기 때문입니다.^^ 뷰도 상당..

강연우동태찌개 제주외도점 제주도에는 딱 한곳 강연우 동태찌개가 ' 외도동 ' 에 있는데요. 이 외도동은 그라벨호텔이 있는 동네 혹은 월대천이 흐르는 동네로 제주 이호해수욕장 근처에 있는 동네랍니다.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은 정기휴무입니다 ! 이 △ 정보는 네이버에 안나와있어요 ! 바로 앞쪽 혹은 옆 골목쪽으로 주차할곳들 있습니다. 이 가게 전용 주차장은 따로 없지만 근처에 차 세울곳이 아예없는건 아니예요. 영업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30분까지 입니다. 제가 방문했을때는 한시간 일찍 마감을 하고 계셨어요 ~ 주말에는 거의 그런일 없는듯 하고 이날은 주중이였는데 아마 재료소진이였던것 같아요 ! 메뉴판입니다 ! 저는 이곳의 동태찌개를 매우 좋아하고요 항상 알 곤이는 추가합니다. 알만 추가 가능 , 곤이..

이곳은 제주공항근처 여행지로 추천 많이들 하시는 곳인 ' 알작지 ' 입니다. 모래사장 대신에 동글동글 몽돌이 있는곳으로 파도가 칠때마다 차르르르 ~ 돌들이 부딪히면서 굴러가는 소리가 완전 ASMR 인 곳입니다. 이 소리를 ( 영상에서는 소리 안나와요 죄송 ㅜ ) 어떤분들은 바다 요정의 노랫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하셨어요. 그만큼 고운소리가 나는데요 ~ 환경파괴가 심해지면서 아무래도.. 바닷가 근처로 쓰레기들이 너무 많이 몰려와서 .. 지나가다보면 쓰레기들이 많이 보여 마음이 아프기도 합니다 ㅜㅜ 내도 알작지는 이호테우해변과 해안도로로 연결되어있구요. 반대편으로 가면 오늘 알려드릴 요기소바가 있는 외도동이 나오고 이곳을 지나가면 (하귀옆으로) 애월해안도로가 나오고 그곳을 달리다보면 한담해변 / 협재해변이 나와..

서귀포 추천 여행지로 많이들 이야기 하시는 ' 외돌개 ' 입니다. △ 바다위에 덩그러니 돌 기둥이 하나 서있는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더욱 인상깊은 점은 바위 맨 꼭대기에 소나무가 한그루도 아니고 여러그루 자생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저기에 어떻게 소나무가 살 수 있었는지는 저도 모르겠습니다 ㅎㅎ 외돌개는 전망대만 보고 나오기엔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여행지입니다. 근처에 유료 주차장이긴 하지만 주차할곳들이 많아서 접근성도 우수하니 가신김에 돔베낭골을 걸어보시거나 ( 올레길에 포함되어있음 ) 황우지해안선녀탕까지 보고 오심 좋죠. 하지만- !! 현재는 황우지해안 선녀탕 입장 불가능입니다. 돔베낭길을 걸어보았습니다. 서귀포 앞바다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무인도들이 보입니다.^^ 아름답고 푸르른 모습에 감동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