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에 있는 군산 소문난 해물칼국수 선선해지면 더 많이 갈듯요

군산소문난해물칼국수
제주시 천수로 16 1층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9시까지 (오후8시 주문마감)

 

여름이 끝나가네요^^ 벌써 8월 27일이예요.

아무래도 더운날에는 시원한 콩국수나 냉면을 먹으면 먹었지 

칼국수를 먹으러 다닐 일은 저는 별로 없더라구요.

 

★ 현재 이전을 해서 △ 이입구가 아니예요. 하얀색 건물로 2층짜리로 옮겼고 같은 1층으로 이전하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곧 가을이 되면 선선해질꺼고 ~~ 

겨울에 특히 많이 가는 칼국수집 투어를 시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의미에서 오늘은 제가 자주 갔던 , 여름 한동안만 조금 가지 못했던 ㅋㅋ 

군산소문난해물칼국수 식당을 소개해드리려구요!

 

---

 

 

보기만해도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오~^^

일단 이 식당은 제주공항에서 약 6km 거리에 있구요.

근처에 주차할 곳들이 많이 있는곳은 아닙니다. ㅜㅜ 주차가 좀 난감하긴 해요ㅜㅜ

 

 

 

해물칼국수를 판매하는 곳인데요 ! 

국물맛이 아주 깔끔한것이 특징이예요.

열무김치에 배추김치에 어찌나 잘 어울리던지, 여기 김치맛도 좋답니다.

 

 

 

점심시간대에 딱 맞춰서 가면 대기가 있을수도있기에 식사시간을 잘 빗겨서 가시는게 좋아요.

대기를 오래하다보면 뭐랄까 기대도가 너무 높아지기때문에 ㅋ 

저는 대기없는 시간대를 일부러 선택해서 가서 편안하게 먹고오곤 합니다.

 

 

꼬들 꼬들하면서도 약간 두툼한 면이 저는 마음에 쏙 들더라구요.

해산물들도 푸짐하게 들어가있어요. 조개를 처리해야되는게 좀 귀찮긴 하지만 ㅋ

그래도 맛이 좋습니다.

 

 

 

언제나 가면 △ 이렇게 다 먹고와요. 국물맛이 느끼하지 않다보니까 한그릇 다 먹게되더라구요.

그리고 바지락이 되게 실~ 해요^^ 

재료를 좋은것을 쓰는것으로 보입니다.

---

 

 

약간 색깔이 달라보일지는 몰라도 같은 메뉴예요 ㅋ 

카메라 화질에 따라서 약간 달라보이는데 초록빛 안나고 그냥 하얀빛이라고 생각하심되요.

하얀..음 하얀보단 약간 베이지 ?

 

 

 

늘 이렇게 건더기를 많이 주신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예전에 찍었던 사진도 첨부합니다.

보리밥 + 칼국수 조합 좋구요 , 아구찜도 여기 맛있는데 저는 대부분 칼국수 먹으러 가요.

현지인들이 많이 가다보니 현재는 관광객분들도 많이 가는 곳이 되었구요 ~ 

 

 

 

해감도 잘되어있고 버석거림이 없는 곳이다보니 생각이 나더라구요.

오늘도 32'c 까지 찍는다곤 하지만 ~~ 

가을이 오면 뭐 겨울이 올테니 더위도 어쩔수없이 가버리겠죠 ~

날씨 선선해지면 다녀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