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미친부엌 웨이팅 있었지만 맛있었음 메뉴 추천드려요

제주미친부엌
웨이팅 있음
오후 5시30분부터 밤12시까지
배달/포장 가능(오후10시30분까지)

 

 

웨이팅은 있었지만 기다릴만큼 맛있는 이자카야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생각은 저만이 아니라 많은분들이 하시는듯요.

왜냐? 다들 기다리시니까요 ㅎㅎ 

 

 

 

오후 5시30분부터 입장이 가능하고 그전에 가서 줄을 서서 기다리시는것도 가능합니다.

어쨌거나 그줄이나 이줄이나 마찬가지라서 저는 그냥 30분정도는 대기하겠거니 하는 마음으로 방문했어요.

우리 일행의 대기 시간은 25분이였습니다.

 

 

 

건물의 1층, 2층에서 식사가 가능했구요.

코로나때 잠깐 점심시간대에 운영하기도 했는데 현재는 저녁만 하는것 같기도해요.

근처에 주차할곳 아주 많아요. 무료도 많고 유료도 많습니다.

 

 

맞은편에 박물관도 있고 ~ 쇼핑하기 좋은곳들도 있고 ~ 

대형마트도 있고 옆쪽으로 가면 탑동공원에 여러 카페들까지 많이 있는 동네예요.

쭉 가면 동문재래시장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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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좀 이른 시간대에 방문해야 대기가 길지 않은 편이구요.

아무래도 술집이다보니까 오후 7시 이후부터는 대기 시간이 많이 늘어나더라구요.

술을 30분만에 먹고 나오진 않잖아요 ㅜㅜ

 

 

 

키오스크 주문이 가능해서 매우 만족. 

이거 주세요 저거주세요 하지 않아서 좋아요.

 

 

 

우리가 주문한 음식은 공오빠크림짬뽕 18,000원에 면을 추가하여 3,000원 더해지구요.

연어사시미 7피스에 15,000원 , 후토마키 반줄 15,000원

겉바속촉 치킨까스 8,000원, 닭 안심구이 (아주작음) 4,000원

그리고 술 ! 소주 5,000원 입니다.

 

 

 

처음에 가면 주는 기본안주 ? 

 

 

 

그리고 이것이 바로 닭안심구이인데요 아주 작죠 ㅋ 

이건 그냥 김에다가 크림에 알에 싸먹으면 끝 - 

입가심 정도라고 생각하시면되요. 사이드로 궁금해서 주문해봤어요.

 

 

 

왜이렇게 사진이 다 흔들렸는지 알수가 없네요 -_- .. 

크림짬뽕인데요 ! 제주에서 가장 맛있는 크림짬뽕 맛집이 미친부엌이 아닐까 싶습니다.

느끼하지 않게 어떻게 이렇게 맛있게 만들어내는지 몰라요.

끝맛은 좀 매콤해가지고 더 맛있는것 같아요. 이건 면추가 필수.

 

 

 

그리고 반줄만 주문한 후토마키인데요~ 맛있더라구요!

이건 식사 안하셨다면 한줄 다 주문하셔도 좋을듯요.

반줄이 15,000원이고 한줄이 2만 얼마였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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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 메뉴는 그냥 다른집에가서 먹어야지 싶었던게 치킨까스인데요.

미친부엌에서 맛없는 음식은 1도 없지만 , 아주 특별한맛은 아니였지 싶어요~ 

치킨까스는 별루 ! 다음엔 다른걸로 주문해봐야겠어요.

 

 

 

 

 

 

사실 이때 가장 먹고싶었던것이 닭다리살 표고가지만두였는데 ㅜ 

주문이 많이 밀려있어서 오래걸린다고해서 포기했거든요.

다음엔 그것부터 주문해봐야지 싶구요.

 

 

 

연어사시미 너무 맛있습니다. 제주 미친부엌의 사시미들은 다 맛있어요 . 비싸도 주문해먹을만함.

 

 

 

마지막까지 우리입을 즐겁게 해준것은 크림짬뽕이 아닐까 싶네요^^

다 합쳐서 68,000원이였구요 ! 맛있게 잘 먹고왔어요 .

특히 크림짬뽕은 진짜 예술입니다 ㅎ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