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바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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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바다를보며...2010년4월7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바다를 보며... 제주에 살면서 바다는 너무 친숙한 존재입니다. 자동차로 몇분만 달리면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 제주에 살던 사람이 서울에 가면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가깝게 있던 바다가 그렇게 그리워질 수가 있는지 말이죠... 제가 생활하는 곳과 너무나 가까운 바닷가이기에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 보아도 넓은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가끔 태풍이 찾아오면 무섭기도 한 바다지만 오늘의 바다는 적당한 파도를 동반하기에...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속을 내려다 보기도 하지요.
2010.07.18 -
제주 3월의 강추위와 함께한 풍랑주의보 바다를 지켜봅니다. 2010년 3월 10일
제주 3월의 강추위와 함께한 풍랑주의보 바다를 지켜봅니다. 2010년 3월 10일 바다 속이 온통 뒤집히고 바람이 무척 세게 불고 있습니다. 사진 찍는 기술이 부족해서 그리 보이진 않는 군요...ㅋ 어찌되었든간에...3월에 다시 강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서울, 강원도 할 것 없이 온통 눈이 다시 오질 않나... 제주도 한 몫하는군요. ^^
2010.06.25 -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 빠져봅니다. 2009년 9월 12일.
제주선일 제주 애월 해안도로에 빠져봅니다. 2009년 9월 12일. 제주선일
2009.1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