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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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휴식이 최고입니다
아 , 요즘 너무 바빠서 운동도 제때제때 못하고 ㅜㅜ 먹지도 잘 못하고 ~ 몸이 나빠지는게 느껴지네요 . 그래서 오늘은 좀 휴식을 제대로 취하고 운동도 해 봤는데요. 오랜만에 운동하니 넘 지쳐서 ㅋㅋ 급 입맛이 땡겨 간식으로 핫도그도 먹었어요 . 아무튼 일요일은 진짜 휴식이 최고 ! 바쁘지 않으면 주말에 올레길도 가고 그려려고 했는데 안바빠지면 그땐 한겨울일것 같아요ㅜㅜㅋ
2022.09.25 -
가장 맛있는 컵반 흰쌀밥 육개장국밥 사봤어요
내가 뭔갈 먹기는 해야겠는데 아무것도 하기 싫을때가 있어요. 혼자라 배달시키기도 그렇고 사실 배달비도 집앞인데 코앞에 있는 거리도 3-4천원 받기 시작하니 안시켜먹고 있기도 하구요 . 또 배달자체가 귀찮을때가 있거든요..ㅋㅋ 뭔가 집밥인데 집밥 아닌듯 집밥같은걸 먹고싶을때 가끔씩 컵반을 사다먹곤 하는데 컵반의 뜻이 컵에 담겨있는 가정식 반상이라고 합니다 ~ 이번에 구입해 본건 육개장국밥이고 은근 여기 건더기들도 충실하게 잘 들어가있고요 맛도 괜찮아요 . 아직까지는 라면이 더 맛있나 싶기도 하지만 ㅋ 밥을 먹고싶을때 한번씩 사다먹기 좋습니다 .
2022.07.24 -
은근 맛있는 오뚜기 컵누들 매콤한맛 120칼로리
칼로리때문에 먹는건 아니구요 ㅋ 컵누들 매콤한맛 이게 은근 맛이 좋아서 가끔씩 사먹게되요 . 컵에 적혀있는것 처럼 면이 쫄깃쫄깃하면서 탱글탱글해서 좋더라구요 . 매콤해서 라면먹는맛도 나고 ㅋ 오뚜기에서 나오는 컵라면이고 ' 컵누들 매콤한맛 ' 입니다. 120kcal 라고 합니다요^-^
2022.07.17 -
일요일 나의 일기 샐러드에 치즈퐁듀
마트에 장보러 갔는데 토마토가 무척 싱싱해 보이더라구요. 토마토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 고민 100번 하긴 했는데 ㅋ 어쨌거나 사왔고 어떻게 토마토를 먹으면 맛있게 먹을 수 있을까 고민하다가 싱싱한 야채들과 섞어 발사믹식초 뿌려주고 샐러드로 먹었답니다. 샐러드엔 빵이 또.. 빠지면 섭섭하기에 후딱 오븐에 굽고 치즈퐁듀 만들어서 찍어먹었는데 이세상이 다 제겁니다. 진짜 맛있네요 ㅋㅋㅋ 일요일 .. 아침부터 이렇게 포식해서 어떡하지 싶지만 행복지수는 최고예요 !
2022.07.10 -
한치회 마트에서 사다먹었어요
가격도 저렴하고 ( 한팩에 2만원 미만 ) 양념장도 들어있고 나쁘지않아요 . 스끼다시들이야 뭐 에어프라이어로 잘 나오는 것들 많으니까 ^^~ 서귀포 나들이 갈까 그냥 집에서 뭐하나 먹을까 하다가 간단하게 마트 간김에 한치회 사들고왔습니다. ㅎㅎㅎ 소주한잔 해야겠어요 ♪
2022.07.03 -
일상 이야기 : 오늘 점심은 북어국
장마가 내일부터 시작이라고 하더니 하루종일 먹구름이 가득한 날이 될것 같아요 . 기온은 그리 낮지 않아서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고온다습하겠구나 라는게 느껴집니다 ㅜ_ㅜ 오늘 ~ 제 일상 이야기는 ' 북어국 ' ㅎㅎ 점심으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아침부터 부지런을 떨어봤는데 꽤 맛있게 잘 됐어요 . 밥한그릇 뚝딱 . 맛있게 먹고나니 기분도 좋고 ^^ 이제 남은 주말을 뭘 하며 지낼지 고민을 해봐야겠어요 커피 한잔 하면서요^^
202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