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동현대아파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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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현대아파트 드디어 이사를 마쳤습니다.
용담 현대아파트로 이사하는 날입니다. 짐은 별로 없습니다. 거실엔 50인치 TV걸려있고 아무것도 없지요... 요즘 더욱 부드럽게 TV가 움직입니다. 화질, 기능이 갈수록 좋아집니다. 몇 년 후엔 도대체 어떤 TV가 존재할련지... 할아버지 품에 꼬옥 안겨서 떨어지질 않습니다. 뭐가 그리도 좋은지 할머니보다 할아버지를 더욱 좋아하는군요. 할머니가 훨씬 잘해주는데도 말이죠...^^ 아무것도 없으니 편하네요. 이제 하나하나씩 사야되겠죠. 일단 무조건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아무것도 없으니 편하네요. 이제 하나하나씩 사야되겠죠. 일단 무조건 이사를 하게 되었으니 마음이 편하네요. 빨리빨리 정리가 끝나야 할텐데... 예전 직장생활을 하며 모았던 돈을 토지구입하는데 썼습니다. 벌써 3년이 넘었네요...
2009.12.14 -
용담 현대아파트 욕실2개,씽크대,신발장,도배,장판,마루등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용담현대아파트 지어진지 20년정도 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이 전혀 되어있지 않아 욕실부터 리모델링을 하였습니다. 안방 욕실이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거실 욕실의 모습입니다. 막상 공사가 끝나니 좀더 포인트를 주었다면 하고 아쉬움을 달래봅니다. 욕실공사를 걱정했었는데 동신건재(신제주 건설회관 옆 위치) 현은정 실장님이 너무 친절하게 도와주셨습니다. 아주 기분좋게 공사를 마쳐서 99.9% 대만족입니다. 단지 잘 닫혔던 문이 닫히지 않아 당황했습니다. 페인트작업때문이었나? 아닐텐데...ㅠㅠ 암튼 대패로 깎느라 고생좀 했습니다. 다행히 동생 선배의 도움으로 잘 닫힘니다. 애쓰게 페인트작업까지 했는데 다시 문을 바꾸는 것은 황당하죠. 이 집을 사는 데도 단지 이틀동안 세군데를 보고서 결정했는데 리모델링은 조금 달랐습니..
2009.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