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비오는날 대비 실내 여행일정 섞어서

6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비오는날 대비 실내 여행일정 섞어서

 

1일 : 날씨 맑음
도두봉 & 무지개해안도로 > 에코랜드테마파크 > 함덕서우봉해변 (해수욕) 

 

3박4일 일정중 첫날부터 두번째날까지 2박3일은 맑음이고 그 이후는 비가 온다는 가정하에 ~~~ 

일정을 정리해보았어요 .

첫날엔 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오름인 ' 도두봉 ' 에 올라 키세즈존에서 포토타임도 가져보시고 

제주공항 및 바다 시원한 전망 감상해보세요 .

 

 

도두봉 아래에 주차하시고 바로 옆 무지개해안도로 걸어보셔도 좋으실꺼예요 .

곳곳에 동상들이 있어 외롭지않은 포토타임 가질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해수사우나도 이 해안도로에 두곳 있어요 ^^ 

 

 

 

시간이 조금 더 넉넉하신분들은 도두봉에서 조금 더 서쪽방향으로 들어가면 만날 수 있는

이호해수욕장까지 둘러보고 가시는것도 좋겠습니다 .

 

 

이 일정은 동쪽으로 출발하여 서쪽으로 돌아오는 코스이구요 .

에코랜드테마파크에 방문하여 여러가지 테마를 만나고 곶자왈도 걸어보시면 좋겠다 싶어요 

 

 

시즌별로 예쁜 꽃들도 피어있는곳이라 라벤더 라던가 루피너스등도 실컷 관람 하실 수 있으실꺼고

수국을 비롯하여 유럽수국까지도 보고 오실 수 있을꺼예요 . 

참고로 현재 야간개장중인데 금 , 토 , 일 이렇게 매주 3일만 한다고해요^^

 

 

첫날은 함덕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면 좋겠다 싶어요 .

이곳근처에 숙박하시면서 즐거운 몰놀이 즐겨보시구요 . 

6월 24일 토요일에 이곳 정식개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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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 날씨 맑음
만장굴 > 성산일출봉 > 스누피가든 > 표선해수욕장(일몰)

 

두번째날은 오전에 만장굴 탐방 고고고 

만장굴은 세계자연유산이기도 하고 이렇게 긴 동굴을 어디가서 다시 보겠어요 ~~ 

제주에서 꼭 가봐야할 명소라서 추천드리구요 . 

성인걸음으로 왕복 1시간 미만입니다.

 

 

이 곳 역시 세계자연유산입니다.

성산일출봉은 바닷길은 무료 정상길은 유료인데 당연, 저는 정상길 추천드려요 .

아주 한여름이 되어 푹푹 찌고 있는게 아니기때문에 ! ㅎㅎㅎ

딱 6월까지만 오름등반을 추천드리겠습니다. 7월부턴 저도 힘들어요 ㅜ ㅎ 

 

 

점심도 먹고 카페에서 쉬기도 하다가 ~ 

스누피가든에서 오후 보내보면 어떨까 싶었어요 . 산책하기도 좋고 실내 & 실외 모두 두루두루 잘 만들어져있는 관광지예요 .

 

 

특히 실외가 멋진데 빠르게 보단 아주 천천히 , 느긋하게 산책 즐기면서

여러 포토존도 찾아보시고 여러 시즌별 꽃들도 구경해보심 좋겠습니다.

 

 

마지막은 표선해수욕장 ^^ 이근처에 묵으시면서 식사도 하시고 바다산책하면서 노을지는 모습까지 바라보심 좋겠다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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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 날씨 비 (솔솔 내리는 작은 비)
서귀포매일올레시장 > 여미지식물원 > 카멜리아힐 (수국)

 

 

6월 제주도 3박4일 여행코스 세번째날엔 비가 부슬부슬 내릴 예정입니다 ㅎㅎ 

그래서 아침엔 서귀포매일올레시장 구경을 해보면 좋겠다 싶었구요 .

(주차장이 바로 옆이고 천장이 아케이드로 되어있어 날씨관계없이 방문하기 좋음 )

 

 

 

 

가랑비에 옷 젖는다고 아무리 약한비여도 계속 실외에 있음 별로다 싶어 

올레시장 갔다가 방문해볼 곳은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 여미지식물원 ' 을 선택했구요 . 

빗소리 들으면서 돔으로 되어있는 식물원에 있는것도 괜찮은 경험이 될것 같았어요 .

아니면 이 근처 여러 실내관광지들이 있으니 선택해서 가보심 될듯요.

 

 

그리고 투명 우산쓰고 비가 살짝만 내린다면 , 카멜리아힐에가서 수국 구경해봐도 좋겠다 싶어요.

올해 수국 피크 시즌은 저번주에서 이번주 사이예요 . 6월 말이 되면 수국이 많이 시들것 같긴합니다 . 

그렇다고 걱정은 노노, 우리에겐 곧 다가올 유럽수국이 있거든요 ^^

 

여기까지 구경하시고 나면 저녁시간대가 될것 같고 비가 내리기때문에

숙소에 일찍 가시어 편한 휴식취하심 좋을듯 하여 세번째날 일정은 여기서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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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 날씨 비 (쏟아지는 큰 비)
피규어뮤지엄 > 헬로키티아일랜드 > 오설록 티 뮤지엄 > 노형슈퍼마켙

 

마지막날은 비가 더 거세게 온다고 생각하고 완전 실내만 선택했습니다 .

오전 시간대에는 피규어뮤지엄 & 헬로키티아일랜드 가보면 좋겠다 싶어요 .

 

 

두곳이 서로 옆에 있기도 한데 또 완전 다른 매력을 가진곳들이라 

충분히 두곳 모두 방문해도 질림없이 구경할 수 있다고 생각하구요 .

 

두 관광지 방문 후에 밥 드시고 ~

후식 먹을겸 오설록 티뮤지엄에 방문하셔서 녹차 롤케이크나 아이스크림 혹은

우도 땅콩 디저트들 드셔보심 좋으실꺼예요

비가와서 녹차밭은 못들어가겠지만 충분히 좋은 시간되실꺼구요 .

 

 

 

마지막으로는 제주공항 근처에 있는 ' 노형슈퍼마켙 ' 이라는 관광지에서 미디어 아트 관람해보세요 . 

이렇게 돌아보면 충분히 일정중 반이 비가와도 씁슬하지 않은 일정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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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제주공항근처에서 특산품이나 여행선물 사고 가실분들은 이곳 알아두심 좋습니다.

[ 선일양봉원 ] 이라는 곳인데 직접 양봉을 하시는곳이고 전통만 현재 계신 사모님이 반백년이고

대대로 내려오는 곳이니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 수 있겠지요 .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꾸준히 한 업종으로 사랑을 받고 있는 곳이구요 .

진짜 제주산 벌꿀 , 찐 벌꿀집 ! 벌화분, 로얄젤리, 프로펠리스 등 가격대별로 사이즈별로 구입 가능합니다 . 

전국 택배배송 가능하고 방문 구매도 가능요 ( 전화번호 : 064-711-7597 )

 

직접 양봉을 하시는곳이다보니 찐 벌꿀 관련 제품들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구요 .

 

 

그외 제주말뼈환 , 꽃송이버섯 , 오미자차 , 여러 감귤 초콜릿 등 다양한 특산품들을 구입할 수 있기도 합니다 .

오전 7시쯤부터 오후7시쯤까지 정기휴일 없이 운영하고 있는곳이라 좋고 

공항근처라 접근성도 우수하여 전화주문이 가장 많지만 방문하여 구입하시는분들도 꽤 많으세요 .

특히 놀라운건 , 해외에서도 많은분들이 어떻게 아시고 입소문을 타서 이곳을 방문하신다는거죠 

꽤 많이들 가시더라는 ^^

 

 

단골손님들을 무척 잘 챙겨주시다보니 나날이 단골손님들이 많아지고 있는 곳이예요 .

수십년되지 않은 단골손님은 명함도 못 내민다고 하네요 ㅎㅎ 

처음 구매하셨어도 많이 구매하시면 서비스 팍팍 드리는 곳이니 ~~ 

여행선물 단체로 구입하실분들 ! ㅎㅎㅎ 여기 방문하심 만족 하실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