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동굴카페 - 2

2010. 4. 20. 15:31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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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콤한 소스를 동반한 돈까스와 전복해물뚝배기를 시켰습니다.

 

일단 녹차 스프가 나왔네요.

 

 

 

 

 

 

 

바삭하게 튀겨진 돈까스가 맛있게 보입니다.

 

 

 

매콤한 소스입니다.

돈까스도 느끼하지 않았지만 이 소스에 찍어먹으니 더욱 느끼함은 사라질 수 밖에요.

 

맛이 괜찮네요.

 

 

 

 

 

 

 

전복해물뚝배기.

 

시원한 국물 맛에 자꾸 손이 갑니다.

 

 

 

동굴 카페 내부에 또다른 굴이 두개나 보입니다.

 

햇빛도 들어오고 식물도 자라는 모습을 보니 생명의 신기함을 느낌니다.

 

 

 

무인카페에 왔습니다.

 

따뜻한 방이 있어서 잠시 쉬기도 하고 차를 즐기기에 좋을 듯 싶습니다.

 

이곳은 야외에 있는 무인카페.

 

너무 추워서 그런지 준비된 것은 없네요.

사람들도 잠시 테이블과 주변을 감상하고는 다른 곳으로 이동합니다.

 

 

 

아직도 개발 중인 듯 싶습니다.

녹차 나무의 크기도 아직 작습니다.

 

그래도 잠시 와서 점심도 먹고

 주변을 구경해서 기분이 상쾌합니다.

 

조금 더 볼거리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갖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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