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아이와 함께 - 2010년 1월 1일 - 336일째

2010. 5. 6. 16:17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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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담 현대아파트에서...

 

독일에서 이모가 사온 장난감을 유심히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직까진 많이 집중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새 실증도 내고 관심이 있는듯하면서도 관심없고...

예전보다 조금씩 나아지는 모습을 보며 신기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모습은 정말 신기합니다.

 

몇 일전엔 장난감을 갖고 놀다가 엎어져 얼굴에 큰 상처가 났었습니다.

눈, 코, 이가 다치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다른 곳은 시간이 지나면 금새 나아지니까요...

 

 

 

모자쓰는 것도 싫어하고 심지어 머리에 무엇을 걸쳐도 너무나 싫어합니다.

산타복장을 하고서 사진을 찍고 싶었지만 너무나 완강히 뿌리쳐서...^^;;

 

 

 

 

엄마가 장난감을 조립하며 관심을 유도해봅니다.

한참을 보며 관찰하고 있는 중...

 

 

 

 

커피를 마시는 중에 아빠의 다리를 잡고 흔들며 장난을 칩니다.

놀아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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