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여행/제주맛집*숙소(2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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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생각나서 먹고오는 제주 북경 양꼬치
가끔씩 생각이 나는 양꼬치 ~ 여러곳 다니는데 그 중 제일 자주 가는곳은 북경양꼬치라는 곳이예요 .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살랑살랑 걸어서 ~ 쇼핑거리도 구경하고 ^^ 겸사겸사 다녀오곤 하는데요. 온면도 같이 먹기 좋고 가지볶음밥도 맛있고 ~특히 양꼬치는 굽는게 편하잖아요. 알아서 돌아가니 중간에 있는걸 양쪽으로만 바꿔주면 되니 참 편해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꼬치가 굉장히 날카롭다는점인데요. 우스갯소리로 양꼬치집에선 절대 싸우면 안된다고도 하잖아요 ^^; 꼬치자체로 입에 넣는건 NO. 하나씩 떼서 먹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 이렇게 우리 설연휴가 모두 지나갔네요 ^^ 행복한 휴일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 아무탈 없으리라 믿으면서 !..
2022.02.02 -
스타벅스 제주용담DT점 달콤한 케이크와 함께
제주에 스타벅스 정말 많아요 ~ 저도 스타벅스에 종종 가는 사람이라 좋긴한데 진짜 많아요.. ㅎㅎㅎ 그리고 그 진짜 많은 스타벅스에 사람들이 늘 많은거 보면 놀랍기도 하구요 . 제가 자주 가는곳은 집에서 가까운 용담해안도로에 있는 스타벅스제주용담DT점이랍니다 . 드라이브 할겸 혹은 그냥 집으로 가는길이기도 해서 중간에 한번씩 방문하는데요 ~ 방문객이 많을때는 해안도로 교통이 마비가 되기도 해서 ; 연휴기간대에는 이 길을 일부러 돌아서 가기도 해요^^; 그정도로 인기 많은 스타벅스 . 제가 가장 많이 사먹는 음료는 그냥 아메리카노구요 . 여기에 오랜만에 케이크 사다먹었는데 맛이 좋네요 ^^ 가끔은 기분전환으로 달콤한 케이크 ~~ 먹는거 좋아요 좋아요 !
2022.01.30 -
포장해다 먹은 제주 원조호수아구찜
저에게 아구찜은 자주 먹는 음식은 아니지만 한번씩 생각나서 먹고나면 만족스러운 음식이예요. 직접 방문해서 먹는걸 좋아하지만 , 가끔은 배달이나 포장을 해서 먹는데 원조호수아구찜은 집에서 거리가 있는 곳이다보니 배달료가 많이 나와서 이렇게 포장을 해서 먹는답니다. 뼈 없이 살만 있는 아구찜도 괜찮고 그냥 뼈있어도 한손에 장갑껴서 먹어도 되니까 딱히 불편한건 없는것 같아요. 제가 포장해서 먹은곳은 원조호수아구찜이라고해서 중앙로 137-2에 있는 곳이구요. 격주 수요일 휴무라고 하고 다른 격주엔 수요일 오후 5시에 오픈한다고 합니다. 매일 오전 11시부터 밤11시까지 하는데 브레이크타임이 오후2시에서 4시 사이에 있어요 .
2022.01.29 -
내장탕 좋아하는분들이 많이 가는 제주도 대춘해장국 본점
대춘해장국 본점 . 요즘은 도민분들뿐만 아니라 관광객분들도 많이 가신다고 하네요 . 제주까지 가서 뭔 해장국이야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ㅋㅋ 저도 가끔 다른 지역에 가서 아침이나 술 마시고 난 다음날엔 해장국 집을 찾기에 ㅎㅎ 해장국 집 찾는분들께 정보 남겨드리려고 포스팅해봅니다. 제주 대춘해장국 본점 - 제주시 연북로 398 - 064-757-7456 - 매주 월요일 정기휴무 - 오전 6시 오후 3시 해장국집 답게 아침 일찍 문을 열고 점심시간대에 문을 닫는 이곳은 오전 6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영업을 하며 라스트 오더는 오후 2시 30분까지 입니다 . 이곳에서는 해장국과 내장탕을 판매하는데 가격은 현재 9천원 1만원 이며 내장탕을 찾는분들이 더 많으실꺼예요 . 내장탕으로 유명하거든요 ㅎㅎ그렇다고 해장국이..
2022.01.26 -
야채가득 두루치기 생각날때 제주 예향정
두루치기에 된장찌개 , 그리고 야채 가득 먹고 싶을때 방문하는 곳이예요. 예향정 이라는 식당인데 가격대도 괜찮아서 점심시간대에 종종 이용한답니다 . 제주점과 신제주점이 있는데 두곳 모두 똑같았구요 ~ 두루치기 자체가 양념이 많이 된 음식이잖아요 ~ 이걸 밥에 쌈 야채 가득 먹을 수 있다보니 저는 되게 그 점이 좋더라구요. 고기집가도 야채가 넘 시들시들하게 나오면 이걸 먹어야되 말아야되 하게되는데 여기는 야채가 싱싱해서 알려드립니다.^^ 참고로 맛도 괜찮습니다 !
2022.01.23 -
갓성비 원한다면 제주 제원아파트 장똘뱅이 오마카세
사람들이 늘 많은 식당입니다. 누웨마루거리가 요즘 핫한데 그 근처에 있는 장똘뱅이 오마카세 라는 식당인데요 ~ 1인 1만5천원짜리 코스요리만 주문해도 푸짐하게 나오는 곳이라 그런지 늘 북적북적 하더라구요. 맛은 아주 뛰어나진 않은데 여러가지 많이 드시고 싶으신분들께 추천드리는 곳으로 코스는 2인이상시 주문이 가능하고 회보다는 사이드메뉴가 조금 더 많이 나오긴 해요 . 그리고 갓성비 식당이다보니 맛이 아주 훌륭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맛이 없지도 않습니다. 딱 내가 낸 금액만큼만 봤을때 충분히 괜찮은 곳이라 소개해드려요 ㅎㅎ 근처에 숙소 잡으신분들~ 동네 주민분들 가는 식당 어딨나 하시는분들께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2022.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