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도소리(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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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바다를보며...2010년4월7일
제주시 용담 해안도로에서 바다를 보며... 제주에 살면서 바다는 너무 친숙한 존재입니다. 자동차로 몇분만 달리면 바로 볼 수 있기 때문이죠. 보통 제주에 살던 사람이 서울에 가면 바다의 소중함을 느끼곤 합니다. 이렇게 가깝게 있던 바다가 그렇게 그리워질 수가 있는지 말이죠... 제가 생활하는 곳과 너무나 가까운 바닷가이기에 언제든지 올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 보아도 넓은 바다를 보면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가끔 태풍이 찾아오면 무섭기도 한 바다지만 오늘의 바다는 적당한 파도를 동반하기에... 바위에 부딪히는 소리를 들으며 바다속을 내려다 보기도 하지요.
2010.07.18 -
제주하얏트호텔 산책로에서 중문 해수욕장을 바라봅니다.
제주선일 제주하얏트호텔 산책로에서 중문 해수욕장을 바라봅니다. 여름바다를 바라보는데 겨울바다처럼 느껴지는군요. 시원한 바람이 온몸을 감싸고 자연의 파도소리가 귓가에 들립니다. 파도소리가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서 미흡하지만 동영상으로 남겨봅니다. 실제 경험을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남기면 그때의 기억이 머리속에 남습니다. 요즘은 좋은 카메라가 많이 나와서 화질이 끝내주겠죠? ^^ 제주선일
2009.08.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