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벚꽃(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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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벚꽃 명소 2023년에도 가보기 좋은곳들 입니다
제주도 벚꽃 명소 2023년에도 가보기 좋은곳들 입니다 1. 장전리 벚꽃길 이곳은 ' 장전리 ' 벚꽃길 입니다. 2023년 3월 25일부터 26일 주말 이틀간 이곳에서 왕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해요 . 주차는 근처 장전초등학교 인근 혹은 유통센터 등에 하고 걸어오시는분들이 많으세요. 코로나19로 인해 20202년부터 22년까지 3년간 이곳에서 벚꽃축제가 열리지 못했었고 거리두기가 심할때는 방문을 하지 말아달라는 표지판이 보이기도 했었어요 . 아무래도 주택가에 있기도 하기때문에 다들 예민했던 시기가 아니였을까 싶은데요 . 아직 코로나19가 끝난것은 아니지만 ^^ 거리두기도 없고 마스크도 해제되고 , 행사까지 열린다고 하니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벚꽃 나들이 즐길 수 있게 되어 다행인것 같네요 . 아, 참고로 ..
2023.03.14 -
2022 벚꽃비 내리는 제주 한북로 벚꽃길 시즌 종료 직전
제주대학교 입구길 벚꽃도 아름답지만 가기 전 한북로의 벚꽃도 화사하게 피었더라구요. 벚꽃비가 계속 내리고 있었는데요 ! 아마 2022년도 제주도 벚꽃은 돌아오는 내일 모레 주말이 마지막일듯 합니다 . 벌써 많은 벚꽃에 초록색 잎이 돋아나고 있기도 하고 다음주 월,화요일에 비소식이 있을듯 해서요 . 비가 내리면 벚꽃은 모두 끝난다고 생각하셔도 무방하거든요 . 매년 3월 마지막주에서 4월 첫째주가 가장 벚꽃 피크 시기였고 올해도 1주일 정도 늦어졌다고는 하나 엇비슷 하긴 했어요 . 이제 4월 둘째주가 끝나가니 ^^ 올해 벚꽃은 이제 안녕~ 하고 인사할 때가 되었지요 . 내년에는 제주에서도 왕벚꽃축제가 열릴 수 있지 않을까요 ? 2019년 12월에 시작된 코로나가 이렇게까지 오랜시간 이어질 줄은 정말 몰랐는데..
2022.04.08 -
제주와 봄을 함께 느끼기 좋았던 제주민속촌 유채 벚꽃 모두 예쁩니다
제주와 봄을 동시에 느낄 수 있었떤 [ 제주 민속촌 ] . 봄날에 가보기 좋은 제주도 여행지로 관광객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어졌어요 . 제주에 살면서도 자주 찾아보지 못했던 곳인데 이번에 아주 오랜만에 벚꽃과 유채꽃 볼 겸 다녀왔는데요 . 곳곳에 체험공방들도 있고 문화재를 만날 수 있는 곳도 있었으며 여러가지 특산품도 판매 하시기도 하더라구요 . 딱 제주스러움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던 곳으로 따로 입장료가 있는 곳은 저는 못봤는데 , 체험료 같은건 있구요 . 생각보다 넓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면 3시간 정도 후딱 지나가더라구요 . 특히 저는 제주도 초가집 및 옛날 모습들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좋았는데 이 동네 살고있는 지인이 초가지붕을 올리는 작업을 여럿이서 할때 가보면 더 좋다고 귓뜸해주네요 ㅎㅎ 그..
2022.04.07 -
2022 제주 벚꽃 명소 벚꽃길 드라이브 조오타
2022 제주 벚꽃 개화 시기 시작되었습니다. ^^ 어제 제가 제주공항근처에서 벚꽃이 만개한 나무를 보고 왔는데요 . 아직은 개화 시기인지라 이런 만개모습은 보기 힘들지만 한그루 한그루 엄청 활짝 핀 벚꽃들이 있기에 가뭄에 콩나듯 ^^; 지나가다 오다 그래도 사진 한장 찍고 가기엔 손색 없어 보입니다. 제주도에서 벚꽃 명소로 가장 유명한 곳은 이곳 제주 녹산로 라는 생각이 듭니다 . 한때 코로나가 시작되고 강력한 규제가 있었을때 이곳의 유채꽃을 모두 갈아 엎는 일이 있기도 했으나 작년에는 가보니 이렇게 화려하게 유채 + 벚꽃의 모습을 그대로 볼 수 있더라구요 . 인기가 매우 높은 곳이다보니 방문객들이 많아서 사실 주말 낮시간대에 방문하신다면 꽃 반 , 사람 반 그리고 자동차 반 ㅜㅜ 의 모습이 그려진답니..
2022.03.23 -
제주대학교 벚꽃. 2010년4월
제주대학교 입구에 피어 있는 벚꽃입니다. 전농로나 제주종합경기장에서 먼저 벚꽃이 활짝 피고 불과 몇일 후엔 제주대학교 입구가 활짝 피우게 됩니다. 전농로가 거의 질 무렵 왔기에 이곳은 이제 꽃잎이 떨어지기 시작하고 화려한 자태를 뽑내고 있습니다. 대학교 입구라 학생에 대한 추억도 살리고 멋진 벚꽃도 보며 마음이 편안해 집니다.
2010.07.17 -
제주벚꽃을 구경하러 제주종합경기장에 가다 - 2010년 4월 4일
아침에 일어나 베란다를 열고 바다를 바라보았습니다. 일어나자 마자 연한 파랑과 진한 파랑의 경계가 너무 이뻤었는데... 사진을 찍어야겠단 생각을 조금 뒤로 한 채 다시 왔는데 벌써 그 경계가 없어졌네요. 아쉽습니다. 지금도 잔잔하고 좋지만 아까는 훨씬 좋았는데...ㅠㅠ 다음을 기약해야겠네요. 날씨도 좋고 해서 벚꽃을 보러 제주종합경기장에 왔습니다. 유채꽃도 보이기에 향기도 맡아보며 상쾌한 공기를 마셔봅니다.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오늘 성남과 경기가 있네요...^^ 제주유나이티드...화이팅...
2010.0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