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인거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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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3. - 상하이 5일째
휴일도 아니고 저녁도 아니기에 거의 모든 가게들이 문을 닫았습니다. 다행히 이곳이 문을 열기에 들어가봤습니다. 낮엔 무지 덥기에 갈증도 나고 돌아다니느라 지치기도 해서 맥주와 커피를 시켰습니다. 그리고나서 예술인거리에 대해 물어봤습니다. 왜이렇게 조용한지, 문을 연 가게가 왜 없는지... 모든 의문점이 이곳에서 풀렸습니다. 금요일 혹은 토요일 저녁에 와야만 제대로된 예술인 거리를 즐길 수 있단 것이였습니다. 보통 예술인들은 낮엔 자고 저녁에 활동을 많이 하는 것도 이유겠지요. 많은 대화는 아니였지만 유익한 대화 때문에 활기가 찬 예술인거리를 상상에 맡겨봅니다.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3. - 상하이 5일째
2010.03.19 -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2. - 상하이 5일째
상하이 타이캉루 예술인거리 2. - 상하이 5일째 난징루에서 택시를 타고가면 15분 정도 걸린 것 같네요. 역시 난징루에 숙소를 잡게되면 어디든지 가깝기에 모르면 택시를 타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처음 타이캉루에 도착했을때 예술인 거리를 잘 몰라서 어리둥절하더군요. 골목골목 미로처럼 이루어졌기에 당황할 수밖에요. 사람이 없었기에 더욱 그랬습니다. 정보를 알고 왔더라면 금요일 저녁에 왔으면 좋았을 것입니다. 예술인의 활기도 느껴보고 제품들도 구경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냈을텐데...
2010.03.18 -
상하이 예술인거리 1. (타이캉루에 위치) - 상하이 5일째
상하이 5일째 타이캉루로 가봅니다. 상하이 예술인 거리. 보통 금요일 저녁에 많은 인파와 함께 활기가 가득찹니다. 그것도 모르고 낮에 왔다가 오픈한 가게도 없고 해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 되었기에 오늘은 밖에서나마 구경을 해봅니다.
2010.03.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