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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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의 아웃백에서 런치를 한 후 홍콩의 거리를 돌아다닌다.
제주선일 제주에는 아웃백이 없었다. 최근에 생기긴했지만...^^ 해외여행중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먹거리다. 아웃백은 먹거리로 들어갈 수 없는게 정상이지만 이상하게도 우리는 꼭 한번 가게 된다. 왜냐하면 괌에서 안심스테이크와 등심스테이크 그리고 랍스타를 굉장히 맛있게 먹었던 기억때문이다. 체인점마다 같은 요리를 선보이긴 하지만 요리사가 다르기에 조금씩 맛이 틀리다. 고기는 같은 것을 쓰겠지만 왠지 환경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진다... 스테이크 양이 많아서 하나는 다른 것을 시켰다. 양파를 튀겨서 이쁘게 꽃봉우리 모양으로 나왔다. 시원한 하이네켄 맥주를 마시며 우리는 음식을 먹는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지 음식이 조금 짜다. 특히 양파튀김...생긴것은 파파이스 케이준 감자튀김과 비슷하다. 소금과 후추를 ..
2009.04.20 -
제주 노형에 아웃백이 생겨서 런치메뉴를 즐깁니다.
제주선일 제주 노형에 드뎌 아웃백이 생겼습니다. 런치를 이용하여 런치메뉴를 시켰습니다. 부쉬맨 브래드입장했습니다. 호밀이 들어간 저칼로리 빵입니다. 아내는 버섯수프를 시키고 저는 단호박수프를 시킵니다. 그리고 레몬에이드와 망고 에이드. 스파이시 치킨 & 쉬림프 라이스의 모습입니다. 그릴에서 구운 닭가슴살과 새우가 있습니다. 간이 잘 벤 김치볶음밥과 잘 어울리네요. 터커파스타. 토마토 소스를 이용한 해물스파게티라 보시면 됩니다. 향신료가 많이 들어간 것 같군요. 제가 먹어본 것 중에 향신료가 가장 많이 들어갔습니다. 제주선일
2009.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