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싸다횟집에서...용연구름다리에서 아기와 함께...
아기 자동차 라디오플라이어 쿠페... 다른 애들은 그렇게 좋아한다는데 몇 달 전에 조금 타다가 이젠 잘 타지 않으려 합니다. 어제는 애가 잠든 후에 타이어 튜닝까지 하고...^^;; 와이프는 혼자서 잘 할 수 있다고 자신만만 하였지만...결국 제가 하게 되네요. 갈수록 귀찮아서 이런 작업을 잘 하지 않게 됩니다. 비록 애를 위한다지만...제 생각엔 차라리 이렇게 된 제품을 사는게 훨씬 시간으로나 노동적으로 이익이라 생각되니... 암튼 타이어를 잘라서 그 위에 글루건을 이용하여 붙였습니다. 그대로 끼우면 정말 편하겠지만 그게 안되니...ㅠㅠ 칼로 자르고, 속에 있는 고무 타이어를 빼내고... 다시 타이어 바깥부분을 크기에 맞게 도려내서... 실리콘을 이용하여 타이어 위에 붙이게 됩니다. 고무 냄새가 너무 ..
2010.08.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