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14개월아기(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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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동영상 - 밥을 먹고서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2010년 4월 3일
아기 동영상 - 밥을 먹고서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2010년 4월 3일 밥을 먹고나니 온통 밥풀이 사방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고모가 장난으로 혼내며 밥풀을 치우는데... 그 상황이 재밌나봅니다. 계속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한참 웃을 때 바로 동영상을 남겼으면 나중에 아기한테 좋은 추억이 될텐데... 암튼 나중이나마 웃는 모습을 찍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제주선일
2010.07.09 -
이불뒤집어쓰고자는 아기 2010년 3월 28일
이불뒤집어쓰고자는 아기 2010년 3월 28일. 머리에 쓰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 열많은 우리아들. 아주 어릴 때도 모자를 씌우면 싫어하더니 좀 크니 더욱 싫어합니다. ( 만 14개월 ) 돌사진 찍을 때도 모자 씌우고 찍기가 힘들더군요. ^^ 그런데 오늘은 잠을 청하며 누구의 영향인지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자고 있네요. ^^;; 머리에 뭔가 닿는 것도 싫어하더니... 제가 자라고 아예 불을 꺼버렸더니 뒤척이다 이불을 뒤집어 쓰고 있네요...이런 신기할 수가... 새로운 모습을 포착했기에 사진기를 들고 찰칵~~~ 둔하면서도 워낙 민감하기에 조그마한 소리에도 번쩍 눈을 뜨지요. 그리고 정말 신기한 것은 보통 잠에서 깰 때는 새벽에도...점심에도... 벌떡 일어나 걷습니다. 어른들도 잠에서 깨어나면 앉아있기도 힘..
2010.07.02 -
밥먹는 아기 동영상 - 2010년 3월 26일 - 14개월아기동영상
밥먹는 우리아들. 이제 만14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숟가락이나 포크를 이용하기에는 버거운 느낌...손이 훨씬 편하죠...^^ 고기를 좋아하는 녀석...역시 아기들도 고기맛은 알고 있더군요...ㅎㅎ 포크로 줄 걸 그랬나? 숟가락은 더 힘든걸... 김을 싸 주었더니 좋아합니다. 볶음밥 종류는 흘리는 것도 많아서 김에 싸서 주거나 아님...그냥 밥에다 반찬을 주곤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손이 가질 않네요...^^; 음악을 들으며 얌전히 맘마를 먹습니다...
2010.06.30 -
아디다스츄리닝을 입고서 모자를 씌우면 바로 짜증을 냅니다. - 2010년 3월 24일 만14개월
아디다스츄리닝을 입고서 모자를 씌우면 바로 짜증을 냅니다. - 2010년 3월 24일 만14개월 어릴 땐 모자를 쓰긴 썼었는데...잠시... 워낙 답답해 하곤 합니다. 언제쯤 모자를 쓰려할지...ㅋㅋ 여동생이 애기 옷만 보면 우리아들 생각나서 무조건 사서 들어옵니다. 그렇게 말렸건만...무엇을 이렇게 사주고 싶어만 하니...^^
2010.06.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