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자담치킨 오라점 로봇셰프가 튀긴다고 함 주차장 완전넓음

자담치킨 오라점
제주시 연사3길 10 ( 바로 옆 주차장 1시간무료)
14:00-24:00
나는 방문 포장주문했음

 

이곳은 [ 자담치킨 제주 오라점 ] 이구요.

바로 옆에 주차장이 있는데 자담치킨 이용하는경우 1시간 이내 무료라고 합니다.

그외 손님들은 최초 30분은 2,000원 추가 2,000원 등등 있어요.

24시간 풀로 운영중이라고 합니다 ! 

 

 

 

주차장에 차들이 꽤 있는데 모두 자담치킨을 이용하시는건지는 모르겠습니다 !! 

매장 자체는 크지 않지만 그렇다고 엄청 작은것도 아니고 ...

 

 

 

이렇게 딱 들어가는 입구에 ' 제주상륙 로봇 치킨 매장 오픈 ' 이라고 적혀있음에도 불구하고 

저는 그냥 지나쳐서 포장하고 나와서요 .. ㅋㅋ 

나중에 집에와서 먹으면서 로봇치킨? 하면서 검색해보고 알았습니다 ㅋ

 

 

 

안에는 이래요.

어서와~ 로봇이 튀겨주는 치킨은 처음이지? 라고 적혀있어요.

네이버에 검색해보니까 자담치킨은 로봇셰프들을 점차점차 늘리고 있는 추세로 보입니다.

 

 

 

메뉴판입니다. 홀에서 먹고갈 수 있어요.

맥주 한잔 하게되면 1시간은 더 있을것 같아서 차를 안가지고 가는게 낫겠다 싶기도하고.ㅋ

암튼 , 

후라이드랑 양념 ~ 보다는 개인적으로 여기는 맵슐랭을 가장 좋아하긴 하는데 !

 

 

 

가족들이랑 함께 먹어야 하기때문에 무난하게 ~ 순살 후라이드 & 순살 간장 으로 주문했습니다.

 

 

 

 

잠시 기다리는 동안 할 수 있는 게임도 보이네요.. 와우 추억의 게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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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담치킨 뿐만 아니라 ~ 

프랜차이져들이 대부분 지점마다 맛이 달라요.

특히 튀겨내는 그 손맛에 따라서 두께가 달라지다보니 선호하는 매장이 딱 생기기도 하는데요.

 

 

 

자담치킨 제주오라점은 약간 튀김옷이 두꺼운편이 아니였나 싶어요.

제가 맵슐랭만 먹다가 올만에 순살 후라이드에 간장을 주문해서 그렇게 느껴졌을수도있어요!

케바케!

 

 

 

그렇다고 맛이 없는건 아님 ^^

자담치킨은 왠지 깔끔한 브랜드 이미지가 있다보니 .. 

냄새도 확실히 덜 나는것 같고 말이죠 ㅋ

 

 

 

이 날은 장수 막걸리랑 함께했어요!

그리고 집에 소스들 꺼내서 같이 찍어먹었습니다.

 

 

 

음. 개인적으로 나쁘지 않았다는 평입니다.

로봇셰프 지점이 늘어날수록 아마 자담치킨은 맛이 거의 통일 되지 않을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