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오설록에 다녀오다. - 2010년 1월

2010. 5. 31. 09:16제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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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동서남북 한라산의 모양이 다릅니다.

제주에 살면서도 너무나 무관심했던 것이 부끄럽지요.

다른 지방에선 한라산에 가려 비행기 혹은 배를 타고 부지런히 등산도 하는데...

 

저는 자꾸 바쁘단 핑계로 한라산 등반을 잘 않게 됩니다.

올라가려 결심하기가 어렵지 막상 올라가면 너무 좋아서 흥분을 하지요...

언제 한번 가야되는데...^^;;




 



 



 






 


 
 

2010년 1월 제주 오설록에서...

 

날씨가 너무나 좋습니다.

12개월 아들을 데리고 왔는데 이동중 잠만 자고...

도착해선 어리둥절...

자꾸만 안아달라고 합니다.

 

집에 있을 땐 안아주는 것 보다 혼자 열심히 걸어다니는 것을 좋아하는데...

나오니 걸으려 하지 않고 안아달라니...^^;;

 

15개월은 지나야 열심히 걷고 뛰어다니려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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