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모가 피아노 치는 모습을 몇 번 보이자 본인도 해보겠다고 건반을 눌러봅니다. 처음엔 한 번 눌러보라해도 하지 않더니... 신경쓰지 않고 치다보면 호기심발동... 아이들에게 시키기보다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자연스럽게 따라하더군요. 아직 암것도 모르는것 같은데...서서히 알아가는 재미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