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동쪽 조천 닭머르해안길과 가볼만한곳들은 여기
뾰족 뾰족한 검은 바위들이 가만히 보면 마치 닭이 흙을 파헤치고 그 안에 들어앉은 것처럼 보인다고 하여 [ 닭머르 ] 라는 이름이 붙여진 곳입니다 . 현대 닭머리 라고 검색이 되는데 ' 닭모루 ' 라고 처음에 불리었나봐요 . 더 자세히 △ 적힌 말이 있어 찍어왓는데요 . 닭이 흙을 파헤치고 양 쪽 날개를 펼친 모습과 닭이 알을 품기 위하여 또는 병아리를 보호하기 위해 날개를 펼친 모습으로 우측날개는 동쪽 능선을 따라 서부 해녀탈의장 쪽으로 펼쳐져있으며 왼쪽 날개는 고조물(양식장 부근)쪽으로 펼쳐졌고 남쪽 언덕 능선은 몸통부분으로 이곳에서 전방대(정자 , 아래사진있음)까지 음푹 파인 능선은 닭의 목 부분이고 전망대는 머리라고 합니다. 자세히 보면 그런것 같기도해요 ㅎㅎㅎㅎ 윗 사진 한번 읽어보시구요 ! 마..
2022.05.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