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미술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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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립미술관. 오랜만에 눈도 구경하고 전시도 관람합니다.
제주도립미술관. 오랜만에 눈구경도 하고 기분이 좋습니다. 전시회 작품들은 카메라로 찍을 수 없기에 아쉽지만 건물 모습만 남겨봅니다.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작품들도 있기에 재미를 더합니다. 100인의 토론을 가만히 보고 있는 것도 묘한 상상에 빠져들게 하더군요. 뭔가를 골똘히 바라보고 생각하는 것이 오랜만에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주었습니다.
2010.03.23 -
제주도립미술관에서 세계어린이 대작, 세계어린이 환경미술제를 감상하다.
제주선일 제주도립미술관 세계어린이 대작 세계어린이 환경미술제. 자연 에너지인 물, 빛, 바람을 느낀대로 표현한 어린이의 창작품이다. 어린이의 눈을 통해 바라본 미래에 대한 상상력을 보고 느끼는 희망의 메세지를 느낄 수 있다. 바람을 불면 실제처럼 허공에 날아가지요. 어린이들이 직접 만드는 과정을 VCR을 통해 알려주고 있다. 이 공간에 들어오기 위해 어른들은 허리를 숙여서 들어와야한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져서 만들어진 문을 통해 들어오면 어린이의 눈으로 보는듯 착각을 일으킨다. 제주선일
2009.07.07 -
제주도립미술관에 첫 발걸음을 옮긴다.
제주선일 제주도립미술관개관해서 가벼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관람시간 : 오전 9시 ~ 오후 6시 ( 7월 ~ 9월 : 오전 9시 ~ 오후 8시 ) 관람료 : 무료 ( 2009. 06.26 ~ 09.30 ) 휴관일 : 매주 월요일, 1월 1일, 설날, 추석 평일날 오후에 갔기에 한가하다. 수목원 위 러브랜드 옆에 위치하고 있어서 찾기도 쉽다. 제주도립미술관 : http://jmoa.jeju.go.kr/ 전시내용 기획전시실 - 숨비소리 상설전시실 - 제주미술의 어제와 오늘 시민갤러리 - 세계 어린이 환경미술제 장리석기념관 - 바다를 닮은 화가 : 장리석 전시기간 2009년 6월 26일(금) ~ 2009년 9월 30일(수) 오늘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한 어린이가 발을 물에 담그고 잠시 뛰어다니더군요. 더운 여름..
2009.0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