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공항근처 카페인 진정성 종점 나오는길에 본 노을도 예쁘네요
카페 진정성 종점입니다 . 가운데 물 담긴 곳이랑 나무랑 그리고 옆쪽의 왕따나무 세곳의 포토존을 갖고 있는 밀크티 맛집이예요 . 이날은 간단하게 미팅이 있어 아메리카노 한잔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고 나오던 길이였는데요 . 일몰이 조금씩 일고있는 모습이 예뻐서 사진에 담아보았답니다 . 바로 앞이 바다이다보니 진정성 종점 카페의 창가쪽에 앉으면 통창문 너머로 바다도 보이구요 . 야자수 나무들도 보여요 . 용두암에서부터 이호해수욕장까지 연결되어있는 해안도로를 용담-이호해안도로라고 하는데 여기는 이호해안도로라고 해야 맞을것 같네요^^ 여기서 5분만 걸어서 이동하면 이호 말등대가 나오는데 일몰명소로 유명해서 많은분들이 방문하시기도 한답니다. 노을지는 모습이 참으로 아름다웠던 날이네요^^
2022.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