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도 없고 명절에 음식도 하지 않는지라 , 전 음식이 가끔 먹고 싶어요 . 어렸을적 라떼 추억도 마구마구 떠오르고요 ㅎ 가끔 사다먹는데 반찬가게에서 판매하는 전은 내 느낌이 아니야... 맛이 없다는게 아니라 어렸을적에 먹었던 그 맛이 안나서 주말이기도 하니 ㅎㅎ 열심히 만들어보았어요 . 찌개랑 너무너무 잘 어울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