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머리만들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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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짧게 자르고서 분유를 먹습니다. 13개월
머리를 자르고 나니 시원하게 보이네요. 긴게 나은 것 같기도 하고...아닌것 같기도 하고... 짧게 잘라서 잘 만져주면 짧은게 훨씬 나은것 같기도하고...^^;; 뭐라 하지 않으면 이리저리 돌아다니며 분유를 먹습니다. 지금은 분유를 저녁에 한번 아침에 한번 먹이고 무조건 밥을 먹입니다. 처음엔 아주 잘 먹다가 요즘은 본인이 먹겠다고 자꾸 손을 갖다대는군요. 옷에 흘리긴 하지만 재미있나봅니다. 온통 밥풀과 반찬을 흘려가며...주워먹기도하고... 나중에 사진을 올려야겠네요... 볼때마다 너무 웃겨서...ㅋㅋ
2010.06.18 -
아기머리스타일 2010년 2월 16일 - 13개월 아기
고모가 머리를 손질하고 있습니다. 너무 꼬는듯하지만 30분이 지나면 점점 자연스러워집니다. 머리 빗는 것을 보았는지 빗을 들고서 본인 머리에도 시도를 해봅니다. ^^ 샤워를 한 후 옷 입기를 거부합니다. 그러나 기저귀까지 스스로 벗기기 전에 옷을 입혀야 겠지요...
2010.06.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