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랑놀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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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이터에서 계단을 오르락 내리락...16개월 아기의 모습
아파트 놀이터에 갔더니...자기보다 큰 아이들이 놀고 있었습니다. 누나와 동생인 것 같은데 놀고 있는 모습을 가만히 지켜봅니다. 밥을 잔득 먹고 나왔기에 배가 볼록하네요...몸매가...ㅎㅎ 암튼 나두 끼워주세요... 애들은 가고 혼자만의 독무대가 되었습니다. 이젠 잡아주지 않아도 올라갈 수 있어요...잡지 마세요...^^ 조금 위험할 수도 있지만 잘 지켜보는 중...ㅎ 계단을 기어서 가는 듯 하였지만 옆에 있는 봉을 잡고 올라가기도 합니다. 16개월의 아기에겐 미끄럼틀보다 이게 더욱 어울리죠... 잠시 흔들흔들 하는 듯 싶더니... 신발과 양말을 모두 벗습니다. 더위는 싫어~~~ 그러나 제가 다시 신발을...ㅎㅎ 아이에게 이 정도 높이는 가히 위험천만...^^ 뭔가를 발견... 형아들이...타고 다니는 ..
2010.09.13 -
프뢰벨 책상다리를 이용한 놀이 - 동영상 16개월
프뢰벨 책상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즐거워 하는 아기 동영상 알수 없는 단어를 중얼거리며... 영어로 하면 th 발음 갔기도 합니다...ㅋㅋ 아예 책상에 앉아서 놀이기인양 접었다 폈다를 반복합니다. 간혹 다펴지게 되면 눌러서 접는 방법을 모르기에 "엥...엥"하며 눌러달라 부탁합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도 이 시기가 지나면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겠죠? ^^
2010.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