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동영상(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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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공 집어넣기 놀이 아기동영상- 16개월
아파트에서 공을 던져주면 갖고 오는 놀이를 합니다. 운동시킬겸 하는데 너무 재밌네요. 사악 할 수도 있겠지만...아이의 운동량은 배가 되고 부모는 힘이 안드는 장점이 있지요...ㅎㅎ 내가 공을 던지니 아기도 따라 하기도 하지만... 이 놀이가 끝난 후에는 땀을 엄청 흘렸습니다. 알 수 없는 단어로 중얼중얼 거리며 노는 모습이 재밌네요...^^
2010.09.04 -
프뢰벨 책상다리를 이용한 놀이 - 동영상 16개월
프뢰벨 책상다리를 접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즐거워 하는 아기 동영상 알수 없는 단어를 중얼거리며... 영어로 하면 th 발음 갔기도 합니다...ㅋㅋ 아예 책상에 앉아서 놀이기인양 접었다 폈다를 반복합니다. 간혹 다펴지게 되면 눌러서 접는 방법을 모르기에 "엥...엥"하며 눌러달라 부탁합니다.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도 이 시기가 지나면 듣고 싶어도 듣지 못하겠죠? ^^
2010.09.03 -
2010년 4월 13일 아기동영상 - 15개월
2010년 4월 13일 동영상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우리아들 항상 한참 웃고 놀때는 카메라를 잊고 있다 아차... 카메라를 꺼냅니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는데 말을 걸어주지 않고 동영상만 찍고 있으니 조금 짜증을 보입니다. ^^ 그래서 엄마를 찾아 돌아다니기도 하고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지만 엄마는 바로 턱밑에 침을 닦아준 후 소파에 앉습니다. 이건 바로 카메라를 찍고 있으니 피하는거죠...ㅋㅋ 관심을 갖어달라고 하는 아이의 모습은 당연한 듯 합니다. 그래서 카메라를 끄고 애와 함께 놀게 되었지요...^^ 제주선일
2010.07.15 -
전농로 벚꽃/ 코 고는 아이 동영상 - 만14개월 - 2010년 4월 3일
2010년 4월 3일 전농로 벚꽃 차만 지나지 않으면 가운데 길로 가고 싶군요. 나무와 나무가 만나는 가운데 길로 말이죠...^^ 날짜와 시간을 정해(이틀인가?) 차를 통제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업무차로 왔기에 그냥 통과 하면서 아쉬운 대로 차에서 셔터를 눌러봅니다. 날씨가 너무 좋고 벚꽃도 피어있길래 아기를 데리고 밖에 나왔습니다. 그러나 바로 잠을 자는군요. 실컷 생각해서 바람을 쐬주려 했건만...ㅋㅋ 코를 골며 자는 모습이 너무 웃기네요. 만14개월이 된 아이도 코를 골다니...^^
2010.07.10 -
아기 동영상 - 밥을 먹고서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2010년 4월 3일
아기 동영상 - 밥을 먹고서 웃음을 참지 못합니다. 2010년 4월 3일 밥을 먹고나니 온통 밥풀이 사방에 흩어져 있었습니다. 고모가 장난으로 혼내며 밥풀을 치우는데... 그 상황이 재밌나봅니다. 계속 웃음을 참지 못하는데...^^ 조금 아쉬운 점은 한참 웃을 때 바로 동영상을 남겼으면 나중에 아기한테 좋은 추억이 될텐데... 암튼 나중이나마 웃는 모습을 찍게 되어서 다행입니다. 행복하게 웃으며 건강하고 이쁘게 자라다오...^^ 제주선일
2010.07.09 -
밥먹는 아기 동영상 - 2010년 3월 26일 - 14개월아기동영상
밥먹는 우리아들. 이제 만14개월이 되었습니다. 아직 숟가락이나 포크를 이용하기에는 버거운 느낌...손이 훨씬 편하죠...^^ 고기를 좋아하는 녀석...역시 아기들도 고기맛은 알고 있더군요...ㅎㅎ 포크로 줄 걸 그랬나? 숟가락은 더 힘든걸... 김을 싸 주었더니 좋아합니다. 볶음밥 종류는 흘리는 것도 많아서 김에 싸서 주거나 아님...그냥 밥에다 반찬을 주곤 합니다. 빨간색 파프리카에는 손이 가질 않네요...^^; 음악을 들으며 얌전히 맘마를 먹습니다...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