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생각나서 먹고오는 제주 북경 양꼬치
가끔씩 생각이 나는 양꼬치 ~ 여러곳 다니는데 그 중 제일 자주 가는곳은 북경양꼬치라는 곳이예요 . 공영주차장에 차 세우고 살랑살랑 걸어서 ~ 쇼핑거리도 구경하고 ^^ 겸사겸사 다녀오곤 하는데요. 온면도 같이 먹기 좋고 가지볶음밥도 맛있고 ~특히 양꼬치는 굽는게 편하잖아요. 알아서 돌아가니 중간에 있는걸 양쪽으로만 바꿔주면 되니 참 편해요. 하지만 여기서 주의할점은 꼬치가 굉장히 날카롭다는점인데요. 우스갯소리로 양꼬치집에선 절대 싸우면 안된다고도 하잖아요 ^^; 꼬치자체로 입에 넣는건 NO. 하나씩 떼서 먹는게 안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튼 맛있게 먹고왔어요. 오랜만에 먹으니 더 맛있네요 . 이렇게 우리 설연휴가 모두 지나갔네요 ^^ 행복한 휴일 보내셨으리라 생각하면서 , 아무탈 없으리라 믿으면서 !..
2022.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