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기와 함께 쿡 TV를 보며...16개월 아기...
인터넷 쿡의 메뉴에서...키즈용 TV를 틀어주었더니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 하는 것은 드림아이의 율동동요... 캐릭터가 들어간 동요는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그 다음 영어와 친숙해 지기 위해 틀어주었던 헬로!코코몽... 전엔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지금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TV를 보는 것은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하루에 한 두 번 정도는 괜찮을 듯 싶어서...ㅎㅎ 너무 재밌어서 표현도 해보고... 소파에 꼭 기대어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하여라... 그런데 왜이리 덥지? ㅠㅠ 역시 더운건 질색입니다. 생각같아선 바지와 기저귀도 벗고 싶지만 저의 눈치를 보는군요. ㅋ 덥단 말이에요... 앉아서 볼까나? 기저귀가 이렇게 빵빵한데...갈아주지도 않고...ㅠㅠ 그래도 코코..
2010.0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