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날에 다녀오기 좋은 제주 한담해변 카페거리와 한담해안산책로

 

화창한 봄날에 다녀오기 좋은 제주 한담해변 카페거리와 한담해안산책로

 

 

 

 

화창한 봄날에 다녀오기 너~ 무 좋은 ' 한담해변 ' 카페거리랑 ' 한담해안산책로 ' 입니다.

▲ 영상에 나온곳은 제주 몽상드애월이라는 카페구요.

▽ 아래 사진은 한담해안산책로 입니다.

 

 

 

한담해변에는 카페거리랑 한담해안산책로가 연결되어있어요 .

왕복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다 돌아본다고 하면 꽤 시간이 소요될 정도로 짧지않아서 

산책하기 무척 좋은곳이랍니다.

 

 

지금 보시는곳이 한담해안산책로이구요.

6월정도 되면 물놀이를 즐기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기도 해요 .

이쪽이 정식개장 해수욕장은 아니여서 샤워실은 없기에 근처에 숙박하시는분들이 아니라면

샤워실 및 탈의실등을 갖춘 정식개장해수욕장인 곽지과물해변에 방문하시는게 편하실꺼예요.

한담해변 바로 옆에 있어요 .

 

 

투명카약을 즐길 수도 있어요 .

한담해안산책로에도 있고 카페거리 입구에도 있어요 .

총 두곳에서 운영중이고 금액은 2인 기준 25,000원으로 같아요 .

시간은 30분정도인데 방문객들이 많이 없으면 막 빡빡하게 하시지는 않더라구요^^

근데 제가 30분을 채 못채우고 들어왔어요 지쳐서요..ㅎㅎ

 

 

현장에서 결제하시는 경우 계좌이체로만 가능했구요 .

카드 결제가 필요하신분들은 네이버에서 결제하면 되는 시스템이였어요 .

방문객들이 엄청 많았던 날이였지만 대기없이 이용이 가능했기에 따로 예약...까지는 안해도 되지 않을까해요.

 

 

바다가 상당히 아름다운곳이예요 .

완전 한여름에는 덥기도 하고 벌레들도 많이 생겨서 저는 봄에 가는걸 선호해요 .

 

 

지금 사진들은 제가 작년 기준으로 4월 초에 촬영해둔것인데요 .

벚꽃나무가 여기 근처에 있었다면 더 아름다웠겠다는 생각은 들더라구요 ㅎㅎ

 

 

 

길은 생각보다 좁지만 또 생각보다 좁지 않기도 해요 ㅎㅎ 

주차는 근처 공영주차장이 가장 쉬워요. 무료 주차장은 늘 만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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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부터는 한담해변 카페거리예요 .

어쩌면 한담해변에서 가장 먼저 생겼고 핫플레이스가 되게 만든곳이 봄날카페가 아닐까 싶네요 .

 

 

여전히 방문객들이 많은 봄날카페.

봄날카페 바로 맞은편에 주차장이 무료로 있긴한데 늘 만석입니다^^;

여기가 상당히 혼잡한곳이고 사고도 많이 나기에 초보자분들이라면 이 안쪽까지 들어가지마세요 -_ㅜ

 

 

봄날카페 옆에는 여러가지 카페들이 있는데 지금 △ 보이는 곳은 애월 카페 썬셋클리프이구요 .

 

 

바다를 바라보며 쉴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있어 인기가 높은편이예요 .

사실 이 근방은 다 바다뷰라고 보셔도 될듯요 .

 

 

저도 가끔씩 제주 한담해변에 방문하는데 카페를 고를때는 가장 한가로운곳을 선택하는 편이예요 .

워낙 카페도 많구요^^; 거의 다 바닷가 전망인지라 ~~~ 

가장 한가로워보이는곳을 선택하면 더 조용히 쉴 수 있어 좋더라구요 .

 

 

윗 사진에 보이는 곳은 ' 장한철 생가 ' 이구요. 생긴지 얼마 안되었어요 ^^

 

 

그리고 이곳은 투썸 플레이스이구요 .

 

 

그 옆쪽으로 해서 몽상드애월카페가 자리잡고 있어요 .

 

 

처음에 이곳 생겼을때 GD가 운영한다고 소문이 무성했던 곳인데 결국은 아니라고 쥔장님이 직접 밝히시기도 했어요 .

 

 

아무튼 여기도 전망이 매우 우수한 곳이구요 . 

카페에 따라서 1인 1음료를 선택해야만 입장이 가능한 바닷가 조망권의 자리들도 있으니 참고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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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돌다보면 퀸즈블루 샌드위치 판매하는 곳도 있구요.

 

 

그 바로 옆에 노티드 제주가 있기도 해요 .

한때 도넛 열풍이 돌면서 노티드랑 랜디스 도넛(한담해변 근처에있음)에 대기줄이 어마어마 했었는데요 .

노티드는 현재 예약도 가능하기때문에 줄이 엄청 길거나 그렇진 않구요.

랜디스는 여전히 좀 대기가 있는편이라고 하네요.

 

 

보고만 있어도 힐링되는 제주도 여행지 한담해변 ~^^

생각나서 포스팅해봤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