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효능 제주 오미자 피로회복 기관지 천식 혈당조절 흥분조절 콜레스테롤

2009. 4. 8. 23:27제주여행/제주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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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효능 제주 오미자 피로회복 기관지 천식 혈당조절 흥분조절 콜레스테롤

 

 

# 오미자의 효능



짠맛과 신맛은 - 간을 보호하고
단맛은 - 자궁을
매운맛과 쓴맛은 - 폐를 보호한다고 한다.



오미자에는 리그닌 화합물, 정유, 유기산, 비타민c, 철, 망간, 인, 칼슘등이 들어있어 피로 회복은 물론 기관지 천식, 중추신경에 대한 흥분조절작용, 혈당조절작용, 심장혈관조절작용, 시력을 높이는 작용, 염증을 없애는 작용, 콜레스테롤의 수치를 낮추는 작용을 한다. (東醫寶鑑,本草綱目)



오미자에는 시잔드린(Schizandrin), 고미신(Gomisin) A~Q, 시트랄(Citral), 시트르산(Citric acid), 지방유, 비타민C, 베타-카미그린(β-chamigrene) 등의 주요성분이 들어 있다.

약리작용으로는 중추신경 흥투(興套)작용, 진해, 거담, 자궁수축, 항균, 트랜스아미나아제(Transaminase) 저하작용, 혈압강하, 항염증, 강심작용 등이 알려져 있다.
이 밖에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 삭이며 시력을 높이고 혈중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간에 글리코겐이 많이 쌓이게 한다.


근래 간질환에 대한 약학적인 실험이 긍정적으로 입증되었다.
향약집성방, 의방유취 등 여러 고전 의학 문헌에 오미자의 약효와 음용에 대하여 서술되어 있다.
한방에서는 자양강장, 수렴성 해소약, 구갈약(목마름), 유정, 설사약, 주독을 푸는데 쓴다.



[동의보감]에서 '오미자는 폐와 신장을 보하고 허로(괜스레 피곤함),
구갈(목마름), 번열(후끈함), 해소를 고친다'고 한다.


[본초학]에서는 '껍질의 신 맛, 과육의 단 맛, 씨의 맵고 쓴 맛,
전체적으로 짠 맛이 있어 다섯 가지 맛의 오미자라 한다'고 말한다.
그밖에 오미자차, 오미자화재, 오미자음료, 오미자술 등 음식 및 건강음료로도 널리 애용되고 있다.

민간요법으로 노인이나 어린이의 기침에 오미자 우린 물을 마시게 하여 기침을 멎게 하며 오미자 삶은 물에 머리를 감으면 모발의 발육을 촉진하고 흰머리가 생기지 않는다고 한다.



오미자는 특이한 향기가 있고 약간의 타닌이 들어 있어 옛날부터 한방계에서 폐기(肺氣)를
보(補)하고 특히 기침에 특효약으로 알려져 있으며, 또 목소리가 가라앉았을 때 마시면
효험이 있습니다.


약재로서의 오미자(동의보감 내경편)
"오미자는 콩팥을 보하고, 피를 맑게 하며, 땀을 거두게 하고, 몽정을 없애며, 뼈와 살을 단단히 하고,
오장을 튼튼히 하며, 남녀간에 정력을 강하게 하고, 갈증을 없애준다. 특히 가래와 담을 없애고
기침을 멎게 하며 가뿐 숨을 고르게 한다."


오미자는 중추신경계통에 작용하여 일정한 흥분작용을 나타낸다.
이를테면 건강한 사람이 중추신경계통 각 부위에 진행하는 반사성반응으로 균일한 흥분효과를
보임과 동시에 강장작용을 일으킨다. 이와 같은 결과로 건강한 사람이 복용했을 때에 지적활동이 크게 향상되어 결국은 생각이 모아지고 사건에 대하여 잘 잊어버리지 않게 되며 나날이 명석한 두뇌로 자기의 생활에 정진할 수 있게 된다.


그러므로 정신노동을 많이 하는 사람, 입시를 준비하는 사람, 문화예술인, 종교인등이 상복하면 한 것만큼 지력이 크게 정진된다는 것을 느낄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은 효력은 다른 어떤 합성약물이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이며, 또 장복을 하면 할수록 몸이 가벼워지고 생각이 깊어지며 면역기능이 활성화된다.


특히 오미자에 들어있는 슈잔드린이라는 성분을 5-10mg 복용했을 때에 긴장과 주의력이 높아졌고 미세하고 정교한 동작 그리고 체력운동이 고르게 개선되는 효과를 얻었다는 실험보고가 있다. 이것은 조건반사 혹은 뇌파검사에서도 개선과정이 증강되었다. 사람은 때로 작은 사건이나 생각 속에서 흥분을 하고 자기 스스로가 자기 마음을 제어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이 때에 오미자는 신경과정의 영적활동성을 증대시킴과 동시에 피질층의 조절작용을 제고 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이외에도 체내에서 대사를 활성화시킨다거나 혈당을 내리면서 만성해소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인간은 노화과정속에서 가장 의기소침하게 만드는 것이 시력의 약화현상인데 오미자를 복용하면
정상인이나 안구질환 환자에게서 시력을 증대시킬 뿐만 아니라 시야를 확대시키고 굴절력을 판별하는 능력을 높여서 변별력에 유효하다는 것이다.


안덕균 교수(경희대 한의대)


참고

 

http://blog.naver.com/softman00/120042453120

 

http://blog.naver.com/softman00/12008799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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