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양꼬치 무한리필 화산양꼬치 2호점 시청근처에 있음
화산양꼬치 2호점
제주시 신성로 13길 17-1
매달 1,3번째 수요일 정기휴무
12시부터 밤12시까지
무한리필로 양꼬치를 먹을 수 있는 화산양꼬치 2호점이 ( 화산양꼬치 & 마라탕 )
제주싱청 근처에 있더라구요.
1인분에 17,800원이였구요.
여러 메뉴가 있었는데 그냥 무한리필로 한번 먹어봤어요.
맛이 괜찮아서 다음에 양꼬치를 양것 먹고 싶다 하는날엔 다시 가볼까해요.
신메뉴 출시 ~ 양다리 구이도 판매하고 있더라구요.
양고기는 진짜 사랑이예요~^^
양갈비 맛집 찾아서 저도 종종 가곤하는데 이 날은 양꼬치가 먹고싶었던거라 그냥 사진만 찍어왔어요.
양다리구이는 4-5인분이고 3시간 전 예약이 필수라고해요.
홀 꽤 넓었고 애매한 시간대에 가긴했는데 방문객들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무래도 술집이다보니 주말에 그리고 늦은 시간대에 많겠죠?
영업시간은 12시부터 ~ 밤 12시까지예요.
마라탕 및 마라샹궈를 먹을 수 있는 곳인데요.
100g 에 3,200원이더라구요. 그냥 훠거는 조금 더 저렴해요.
마라탕도 좋아하는편 ^^
우리는 무한리필로 먹고오긴 했지만 ~
다음에 방문하게되면 또 다른것을 먹을 수 있기도 하기에 모듬세트 , 프리미엄세트등도
천천히 살펴보고 왔어요.
이렇게 양꼬치 갈비꼬치 매운양갈비꼬치 뭐 많습니다.
꿔바로우와 마라가재꼬리 , 향라새우 등도 있어요.
쯔란신관도 맛나보였네요.
그리고 주류에 항상 함께하는 칭따오 ~
저번에 중국 칭따오 공장 .. 뉴스 나오고 나선 한번도 마셔보진 않아서요^^;
대신에 그냥 고량주 몇잔 마시고왔습니다 하하하
양꼬치입니다 - !
개인적으로는 소스를 좀 뿌려서 나오는걸 좋아하긴 하는데
굽고나서 내가 원하는 쯔란 소스 듬뿍 찍어 먹으면 되니까 관계없는듯 해요.
이렇게 △ 양꼬치집에 가면 ~ 땅콩도 맛나게 볶아 나오죠.
이런 기본찬들은 리필도 잘해주세요.
양꼬치는 특히 굽는게 매우 편하다보니 종종 가게되요.
다 구워주는 양갈비집도 좋아해서 은근 제가 살면서 양고기집을 자주가고 있더라구요^^
아무튼 맛도 부드럽고 ~
솔직히 무한리필이라고해서 좀 별로이면 어쩌지? 했는데 아니였어요.
아, 그런데 ~ 양꼬치가 무한이다보니 술도 무한으로 들어가더군요 ㅋㅋ
뭐 !!! 괜찮습니다 !!
맛있게 잘 먹고온 화산양꼬치 2호점 이였구요!
제주시청근처에 있습니다. 제주시에서 양꼬치 무한리필 찾는분들 방문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