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기와 함께 쿡 TV를 보며...16개월 아기...

2010. 9. 11. 08:00결혼생활*아기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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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쿡의 메뉴에서...키즈용 TV를 틀어주었더니 유심히 보고 있습니다.

가장 좋아 하는 것은 드림아이의 율동동요...

캐릭터가 들어간 동요는 아예 보지도 않습니다.

 

그 다음 영어와 친숙해 지기 위해 틀어주었던 헬로!코코몽...

전엔 아예 보지도 않았었는데 지금은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TV를 보는 것은 좋을 수도 아닐 수도 있겠지만...

하루에 한 두 번 정도는 괜찮을 듯 싶어서...ㅎㅎ



너무 재밌어서 표현도 해보고...



소파에 꼭 기대어 뚫어져라 보고 있습니다.



신기하기도하여라...



그런데 왜이리 덥지? ㅠㅠ



역시 더운건 질색입니다.

생각같아선 바지와 기저귀도 벗고 싶지만 저의 눈치를 보는군요. ㅋ



덥단 말이에요...



앉아서 볼까나?



기저귀가 이렇게 빵빵한데...갈아주지도 않고...ㅠㅠ



그래도 코코몽은 재밌어요.



헬로! 코코몽도 재밌고 드림아이동요도 재밌어요...^^



쪼그려 앉으니 허리가 아포요...



허리가 아픈데도 자꾸만 텔레비젼에 눈이가요...



입까지 벌리고서 집중하는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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