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폴리스 먹는법을 사진에 담다.

2009. 6. 21. 14:44제주여행/제주특산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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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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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폴리스

출처 : 위키백과 ―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프로폴리스(propolis)는 꿀벌이 나무의 싹이나 수액과 같은 식물로부터 수집하는 수지질(樹脂質)의 혼합물이다. 꿀벌들은 이 프로폴리스를 벌집의 작은 틈을 메꾸는 데 사용하며, 이렇게 하여 유해한 미생물로부터 자신들을 보호한다. 꿀벌로부터 채취할 수 있는 다른 물질인 벌꿀이나 로열 젤리와는 달리 채취할 수 있는 양이 매우 적고, 인위적으로는 증량 또는 합성할 수 없는 귀중품으로, 예부터 민간 약품이나 강장제로서 세계 각지(특히 구미)에서 이용되어 왔다. 살균성, 항산화성, 항염 작용, 항종양 작용이 알려져 있다.




정말 작습니다.

벌에서 추출한 성분을 갖고 수개월에서 1년가까이 숙성을 시킵니다.

하루에 시간날때마다 흔들어주는 정성까지 들어가니 완성품까지 너무나 오랜시간이 걸립니다.




생수에 프로폴리스를 떨어뜨립니다.

향 때문에 먹기가 힘드시면 5~6방울만 하시고 아니면 10방울 정도면 충분하겠네요.

조금씩 꾸준히 드시는 것도 좋으니 개인취향에 맞게 하시는게 좋겠죠.

빠른 효과를 보기위해 너무 많은 양을 드셨다가 질려서 못드시는 것보단 낫겠죠.





잉크가 떨어져서 물에 퍼지듯 프로폴리스도 물에 퍼져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진액이 물위에 떠 있어서 그냥 드시게 되면 입안에서 달라붙겠죠.

그래서 이쑤시개를 이용해야 합니다.



다 떨어뜨리고 나니 하늘 위에 구름이 낀듯하고

저멀리 안개가 낀듯도 하네요...




이쑤시개를 이용해 젓게 되면 골고루 퍼지면서 물위에 떠있던 진액은
 이쑤시개에 달라붙게 됩니다.




이쁘게 골고루 퍼지고 있네요.





모든 진액은 이쑤시개에 붙었습니다.

오래전엔 진액이 많이 있어서 이쑤시개에 붙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잘 걸러서 그런지 많이 묻지 않네요.

시대가 좋아질수록 모든 기술도 발달하게 되는군요....^^




이제 완성되었습니다.

마시기만 하면 될 듯 싶네요.




앞에서 바라본 완성된 모습입니다.

물의 양과 프로폴리스의 떨어뜨리는 양은 몇 번 드셔보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그냥 물처럼 마실 수 있는게 쉽게 질리지 않고 꾸준히 드실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참고

 http://blog.naver.com/softman00/120056212606

 http://blog.naver.com/softman00/120056212985

  http://blog.naver.com/softman00/12005621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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